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D+171 다시 스카이 가든으로

흐르는물처럼~ 2019. 8. 29. 08:21

2019.08.28


어느듯 모임이 되어버린 한국 친구들.

금요일 우리 출국을 시작으로 각자의 일정대로 출국날짜가 달라

오늘 송별모임을 갖는다. 간단한 저녁 식사 후 예약해둔 스카이 가든에서.


오늘은 라이브 공연이 있다. 노래 소리가 소음으로 느껴지기는 처음이다.





역시 밤은 아름답다.

검은 밤 속의 빛이 주는 안정감이랄까 아니면 반짝이는 그 자체일까

아뭏던 행복한 마음을 안겨주는 마력이 있는 밤이다.

'세상모든여행 > 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D+173 드디어 한국으로  (0) 2019.08.31
D+172 마지막 수업  (0) 2019.08.30
D+170 다시 여름?  (0) 2019.08.27
D+169 더블린 트리니지 칼리지  (0) 2019.08.26
D+168 더블린 Howth  (0)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