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금강경

제29분-Perfect Tranquility

흐르는물처럼~ 2008. 11. 26. 09:29

Subhuti,if anyone should say that the Tathagata comes or goes or sits or reclines,he fails to understand my teaching Why? Because TATHAGATA has neither whence nor whither,therefore is He called "Tathagata".

 

수보리여! 만약 어떤 사람이 여래는 오는 것 같기도 하고 가는 것 같기도 하며, 앉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누워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면 이사람은 내가 말한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여래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어 여래라 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고요]

진정한 부처란 '깨어나는 것',  '깨어있음'

우리가 쫓아가고  있는 여러가지 생각들도 실체가 없다.

지금 이순간 깨어나면 바로 '부처'

생각의 그림자를 쫓아가면 깨어 있을 수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