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 도서관을 향하여 2019.04.01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new month. 학원 앞 이탈리아 베이커리에서 피자와 샐러드로 점심 끝. 주인이 이탈리아 사람이라 음식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는 듯. 값도 싸고 특히 샐러드가 맛있다. 올리브에 볶은 야채가 익숙한 맛이다. 영국 도착하던 날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여학..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4.02
D+21 3월 마지막 태국식당에서 저녁을 2019.03.31 어제 많이 걸어 피곤한 탓인지 늦게 일어났다. 탁상 시계 7시 20분. 핸드폰 시계 8시 20분 드디어 썸머타임 시작 된 것이다. 한시간이 없어졌다.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지만 웬지 손해 보는 느낌이다. 처음 여기 왔을 때 가로수는 그냥 나목이었는데 오늘 보니 어느새 연두빛으로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4.01
D+20 드디어 seven sisters 로 2019.03.30 seven sisters cliff 가기로 한 날 날씨가 도와 준다. 오트밀죽 한 그릇하고 일찍 집을 나선다. 버스로 40분 가서 거기서 부터는 걸어야 한다. 가는 길에 펼쳐진 넓은 평원. 아무 것도 없다. 저 넓은 땅을 그냥 비워 두었기에 관광객이 많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다. 끈끔없이 나타난 풍..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31
D+19 Worthing 해변으로 2019.03.29 I watch a different world through small window everyday. 한정된 공간에서 매일 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나무가지 끝에 앉아 노니는 저 까마귀 곡예단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 시작 날씨가 좋아 수업 후 브라이튼에서 버스로 45분 정도 걸리는 Worthing으로 향한다. Inspired by the sea에 가..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30
D+18 짜장면과 떡볶이 2019.03.28 Today, the sun of today rises. Light entering through curtains is alarm. 오트밀크에 구운식빵, 바나나, 약간의 시리얼로 조제한 아침 매일 같은 재료라 요리조리 응용해 보지만 거기서 거기. 아직 질리지 않아 다행이다. 브라이튼의 흔한 꽃 '무스카리' 모양이나 색깔이나 마치 포도송이 같다. 아..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29
D+17 비빔밥 한 그릇의 행복 2019.03.26 작은 창을 통해 불어 들어오는 바람은 신선하다.연 삼일째 맑은 날이다. 계속 이런 날씨면 좋으련만... 따스한 햇빛, 기분 좋은 바람, 행복한 미소. 학원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길 건너기 위해 왼쪽을 바라 봤더니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냥 갈 수 없었다는.. 이런 깨끗한 공기를 나..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27
D+16 힘든 월요일,월요병인가? 2019.03.25 세번째 맞는 월요일. 햇빛이 쨍하다. 학원 가는 길 햇빛속의 파빌리온 궁전은 헷빛만큼 눈 부시다. 19세기에 저토록 섬세하고 선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매일 학원 가는 길에 보지만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어느 궁전이나 마찬가지지만 대칭 구조..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26
D+15 햇빛 좋은 일요일에는 휴식 2019.03.24 오늘 날씨 맑음. 어제 그 갈매기는 왔다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게으른 나를 깨우다 간 모양이다. 늦잠자는 동안 점심을 간단히 컵라면으로 때우고 동네 산책을 나선다. 간만에 햇빛이 쨍하고 옆집 벚꽃은 활짝 피어 내가 살던 천마타운 벚꽃 같다. 이때쯤 세탁소 앞 벚나무가 저..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25
D+14 기차타고 이스트본으로 2019.03.23 어제 그 넘인지 다른 넘인지 알 수 없느나 오늘도 앞 집 지붕에 앉아 나를 깨운다. 날은 완전 흐리고 예매해둔 기차타고 Eastbourne 으로 향한다. 기차는 의외로 깨끗하고 토요일인데도 이른시간(9:30 am)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4인 동반석과 2인석이 섞여 있는데 4인석이 훨씬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24
D+13 수업 후 골목 배회가 일상 2019.03.22 I waked up 5 am, I prostrated myself 108 times and then meditated. Afterward, I saw a bird singing on the roof in front of my room.(사진의 주인공은 갈매기) 이렇게 시작하는 일상의 하루이다. 오늘도 오전 수업.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씩 없어지는 것 같은데 아직 입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말도 안 돼는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