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4 Oxford & Cotwold & Bibury(1) 2016.06.22 여행사를 통해 옥스포드와 코츠월드를 가기로 한다. 먼저 도착 한 곳은 옥스퍼드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38개의 단과대학과 6개의 permanent private hall로 구성되어 있는데 university는 college나 hall의 연합체이다. 최초의 칼리지인 유니버시티 칼리지는 124..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23
D+103 오랫만에 본 아침햇살 2019.06.21 이번주 처음으로 아침 햇빛을 맞이한 금요일. wembley stadium에 공연이 있는 날. 오늘은 Bon Jovi, 내일은 Billy Joel,일요일은 Eagles 매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이 있는 날은 일찍 집으로 와야한다는 사실을 이제는 안다. 공연 끝난 후 몰려 나오는 인파에 집..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22
D+101 킹크로스 판크라스역 2019.06.19 EuroStar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Kings Cross-St.Pancras International 역으로. St. Pancras 역은 Kings Cross역은 붙어 있으며 kings Cross 역은 St.Pancras 역 지하에 있다. EuroStar 열차는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의 여러나라를 갈수 있는 고속열차. 영국과 프랑스간 도버해협의 해저터널을 통과하는 해저..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21
D+100 18000보 걷고 나니 2019.06.17 영국 입성 100일. London Bridge Station 과 영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 The Shard. 오래된 벽돌 건물과 유리로 지어진 현대 건물이 대조를 이룬다. Hay's Galleria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쇼핑몰이라고 한다. 1829년에 지어진 다리이지만 1973년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리가 붕괴위기에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20
D+99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2019.06.17 낡고 어둡고 칙칙하고 음침한 느낌의 UNDERGROUND로 가는 에스컬레이트. 대부분 라운드 형이 많다. 그래서 튜브라 하는가 싶다. 런던의 튜브. 실제로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데 더 나쁘게 평가되는 것 같다. 유색인종, 홈리스,구걸하는 사람이 많아서 퍼진 소문인 듯. 특히 유색인종에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20
D+98 Royal Albert Hall 2019.06.16 신데렐라 발레 보러 가는 날. 간단하지만 완벽한 잔치국수로 아점을 먹고 로열 앨버트 홀 근처 하이드 파크를 먼저 둘러 보려고 좀 일찍 나선다. 바람이 많이 불긴 해도 날씨 좋아서 기분도 좋다. 하이드 파크 입구 Marble Arch.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본 떠 만든 문이라고 한..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17
D+97 Notting Hill 2019.06.15 오늘은 노팅힐로.. 거기에 영국 최대의 식료품 시장 Portobello Market 이 있다. 토요일만 시장이 열려서 인지 인산인해를 이룬다. 게다가 노팅힐까지. 거리는 한산 해 보이지만 고즈넉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사람들은 모여들고, 집들은 파스텔 색으로 조화를 이룬다. 시장의 규모가 엄..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16
D+96 런던에서 친구맺기 2019.06.14 다시 금요일 런던와서 처음으로 사교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날 손바닥 선인장도 이뻐 보이는 날. 종족 번식을 위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다육이를 보면서 늘 느끼는 생각이다. 한식당으로 가서 시킨 프라이드 치킨. 역시 치킨은 우리나라가 제일..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15
D+95 무제 2019.06.13 Camden Lock Market 런던의 2대 마켓 중 한 곳.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또 다르다. 노점상이 많고 기념품 가게, 수공예 가게 많은 곳이라는데 평일이고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뜸하다. 우리도 담에 한 번 더 오기로 하고 입구에서 머물다 돌아온다. 멋진 건물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14
D+94 알스트로메디아와 새로운 만남 2019.06.12 아침부터 피곤이 이어지는 날이다. 타향살이 적응도 되어 가지만 늘 긴장하고 사는 탓인지 지치는가 싶다. 어디서나 사람사는 것 똑같지만 하루하루 그리 편안하지는 않다. 며칠 전 1파운드 주고 사다 꽂은 알스트로메디아. 꽃말이 '새로운 만남' 런던과 새로 만난 지금 나의 상황..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