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0
International Busking Day
Wembley Park
숙소 바로 앞에서 하루동안 버스킹 공연이 있다.
무슨날 무슨날 참 많지만 버스킹의 날도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여기저기서 버스킹이 한창이다.
밴드, 마술, 코메디 등 다양하다.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 햇빛에 견디기 힘들다 모자나 양산이 없으면.
그 햇빛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런던 시민들이다.
우리는 그늘을 찾고 그들은 그늘이 지면 선베드를 들고 햇빛속으로 들어간다.
흑인과 백인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에서 인종차별이 없는 세상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므로 평등해야만 한다.
모든이들이 또 이렇게 하루를 햇빛과 함께 즐기는 세상
참 살기 좋은 세상이다. 모두에게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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