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3

스페인&포르투칼, 교통카드

5주 여행기간 중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도시로 이동할 때마다 교통 카드 먼저 구입했다. 3일 이상 머무는 도시에서만 구입했고 유용했다. 카드 가격은 기억에 의존해서 적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현금보다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이 편하고 유리하다. 마드리드. 2.5유로에 카드 구입 후 충전해서 사용. 한 장의 카드로 여러 명 사용가능. 빌바오. 카드 구입 3유로, 충전은 5유로 이상 모든 교통수단 가능. 1장으로 여러 명 사용 가능. 포르토. 3일 사용 15유로. 버스, 지하철, 트램, 푸니쿨라 사용가능. 리스본. 맨 위:24시간 사용. 잘못 구입함. 가운데 :72시간 44유로. 시내 모든 교통, 국철, 관광명소 입장, 투어버스와 공항버스 할인 혜택 포함..

론다, 누에보 다리

예정되로라면 오늘 말라가 가야 한다. 말라가보다 세비야 하루 더 머물고 대신 론다를 갔다 오기로 한다. 말라가 해변도 좋지만 누에보 다리 보기로 봉 님과 합의. 세비야에서 론다까지 논스톱 버스로 1시간 40분 걸린다. 누에보 다리로 가는 길. 론다의 아담한 성당 Iglesia de Nuestra Señora de la Merced Ronda앞을 지난다. 성당 외관이 소박하다. 론다는 인구 4만이 안 되는 작은 도시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그 둘을 연결하는 다리가 세 개 있는데 그중 제일 나중에 건설한 다리가 누에보 다리이다. 새로운 다리라는 뜻이다. 신시가지는 잘 정비된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 있고 깨끗하다. 높은 빌딩은 없다. 광장 앞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한 춤 연습이 한창이다. 꼬마들도 ..

세비야, 오렌지와 타일의 도시

(air B&B 12/14~17) booked, Calle Rocio 4, 공항에서 EA번 버스 Prado de san Sebastian 도착, tram 정류장 뒤 교통국 TarjetaMultiviaje(11.5유로/3일, 무제한) 구매, 버스 이용 숙소 12/14 17:00 Torre del Oro - La casa del Flamenco(19:00,20:30) - Metropol Parasol(dinner) 12/15 Restaurante San Fernando(07:00) - spain광장, Parque de Maria Luisa - Uni of Seville, Plaza del Triunfo - Bodega Santa Cruz - Catedral(11:00) - Santa Cruz - Casa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