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코바늘 파우치

흐르는물처럼~ 2021. 11. 21. 13:00

한 코 한 코가 쌓여 하나의 파우치가 완성된다.
냬 인생도 뜨개질 같구나 생각한다.
파우치는 잘 못 뜨면 풀고 새로 뜰 수 있지만
이미 지난 인생은 돌이킬 수 없다. 허지만
60인생 크게 후회하지 않는다.
그럭저럭 잘 산 인생이라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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