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코 한 코가 쌓여 하나의 파우치가 완성된다.
냬 인생도 뜨개질 같구나 생각한다.
파우치는 잘 못 뜨면 풀고 새로 뜰 수 있지만
이미 지난 인생은 돌이킬 수 없다. 허지만
60인생 크게 후회하지 않는다.
그럭저럭 잘 산 인생이라 생각든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낡은 피아노 (0) | 2021.12.11 |
---|---|
물건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0) | 2021.12.11 |
우리밀 통밀 깜빠뉴 (노버터,노설탕,노이스트) (0) | 2021.11.17 |
살다보니 (0) | 2021.11.16 |
colorful autumn (0) | 202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