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교통사고가 있었다.
뒷차가 나의 차를 받았다. 운전자의 실수란다.
어쩌겠나 ! 이미 일어난 일.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생기는것은 자연스러운일.
일진이 나빴다, 차가 주인과 맞지 않는다, 고사를 지내지 않았다 등등 갖가지 이유를 밖에서 찾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과 아무 상관 없이 그냥 일어난 일일 뿐이다.
감기 걸리듯. 그리 마음 먹고 나니 오히려 마음 편해진다.
그냥 그런일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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