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5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올리고 오늘 마무리.
매일 맛있는 저녁 요리 해주는 봉님께 감사.
봉님 창문을 통해서 본 밤. 달과 함께.
음력으로 내일 모레가 보름인데 이미 보름달이다.
공사현장을 알리는 알림 불빛이 마치 별같이 보인다,
세상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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