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2
이벤트 없는 금요일
507 봉's room, 504 황's room 서로 마주 보고 산다. 2인용 룸이 없기 때문이다.
은근 편리한 점도 있다는...
남은 감자와 맛없는 고구마로 만든 샐러드가 점심.
방 창문 한쪽으로 본 세상, 구멍을 통해서 보는 세상은 또 다른 세상.
불금이라며 찾아간 Holborn역 지하 한식당. 버섯 탕수육과 돼지 불고기가 저녁.
그리고 밥 값보다 비싼 설중매.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크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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