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오늘 날씨 시작이 좋다.
간단하게 먹겠다고 시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결코 간단하지 않고 한 끼 식사로 충분하고도 남는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샌드위치 종류도 참 많은데 내 아는 샌드위치는 찾기 힘들다. 마트에 가야 있을 듯...
도서관 앞 광장은 문화의 공간이다. 개인 블로그에 올리것인지 유투브에 올릴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촬영이 열심이다.
각자의 다양한 개성이 모인 나라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 피부색, 나라, 나이...
각기 다른 개성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눈치보지 않고 눈치 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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