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새로 구입한 스텐냄비로 연근과 우엉 조림을 해보자.
연근과 우엉을 감자칼로 껍질을 깍은수 잘 씻어서 연근은 5mm두께로 썰고,우엉은 굵은 것은 길이로 4등분 가는것은 2등분하여 썬 후 냄비에 담아 물을 약간 부어 살짝만 익힌다 (익는동안 우엉의 떫은 맛이 좀 없어지거든)
살짝익은후 그 물을 따라 버리고
양념장(진가장 2TS,국간장1TS,설탕 1TS, 쌀올리고당3TS, 육수2Cup)넣고 약약불(계란 프라이할 때 가스불 정도)에서 조리면 돼.거의 저수분 요리 하듯이 간단하지?
수분 증발이 없어서 인지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 까지 졸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맛은 더 있을것 같은데...
아마도 오랜시간 재료에 양념이 푸욱 배이면 더 맛있을 거야.그쟈?
담엔 너 혼자 한번 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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