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가(家)

made in UK 브라이튼에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모카포트 모카포트라고 하기가 좀 무색하지만 드립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름 훌륭한 맛을 내어 준다.

영국 올 때 드립세트를 가져 올 까 하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구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구할 수가 없다. 차의 나라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홍차를 많이 마신다. 스타벅스에 그 흔한 드립백도 없고 마트에는 인스턴트 커피가 가득하다, 아메리카노 오리지날이라는 이름만 보..

올 추석 최고의 선물! 멜리타 커피 메이커! 일반 메이커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추출되는 방은을 놀랍게도 점드립식으로 물이 떨어진다. 맛도 좀 더 진한 맛을 준다. 개안은 아이템인것 같다.

딸내미 유럽여행의 선물 기특한 넘이 엄마 커피 좋아하는줄 알고 미술관 갔다 샀다고함 ㅎㅎㅎ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에소잔 잔을 돌려보면 모네의 수련을 감상할 수 있다. 앙증맞고 이쁘다~

프렌치 프레스와 드립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드리퍼 편평한 바닥에 놓으면 커피가 드리퍼 안에 고여있다가 서버에 올리면 안의 실리콘 패킹을 올라가 커피가 떨어지는 방식이 새롭다 그리퍼에 20g정도 커피를 담은 후 물을 넣고 한번 저어준 후 4분 정도 기다리다 서버에 올리면 끝!!!! 정말 간편하다..

1. 도피오 커피의 양이 에스프레소 솔로의 두 배 더블용 포타 필터를 사용하여 한 잔에 추출 커피원두의 양은 에스프레소 솔로의 2배 (13~20g) 이며 추출시간과 뜨거운 물의 설정온도는 솔로와 같다 (추출시간 20~30초, 물의온도 92℃ 정도) 2.리스트레토 에스포레소 솔로와 같은 양의 커피 원두를 사용하지..

케냐 AA 피베리를 구입할 때 이디오피아 예가체프를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이건 드립용이라 드립했는데요 여기선 또 말로만 듣던 군고구마향이 솔솔~~ 전에 생두를 사다가 집에서 로스팅해 봤는데 군고구마향이 나지도 않고 신맛만 많이 나서 한동안 안 마셨거든요 (개인적으로 신맛많은 커피를 별로 ..

풀린다던 날씨가 저에게는 아직도 춥기만 한 월요일입니다. 케냐AA 피베리를 집에서 브리카로 뽑아 유리병에 담아 와서 조금전에 한샷 했답니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이렇게 또 한 주일이 시작 되나 봅니다. 이 피베리는 얼마전 카페뮤**에서 주문했더니 하루만에 배달이 되더이다. 바로 브리카로 내려 ..

1. 클로로겐산(chlorogenic.acid) 배전시 갈변과 함께 감소하여 이탈리안 로스트를 거치면 거의 소실. 일부는 멜라노이딘과 결합 커피의 폴리페놀은 cinnamic acid 와 quinic acid유도체로 구성 배전시 클로로겐산의 가수분해로 quinic acid함량은 증가 2. 카페인(caffeine) 열에 안정.커피의 쓴맛중 약 10%정도 형성, 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