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린다던 날씨가 저에게는 아직도 춥기만 한 월요일입니다.
케냐AA 피베리를 집에서 브리카로 뽑아 유리병에 담아 와서
조금전에 한샷 했답니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이렇게 또 한 주일이 시작 되나 봅니다.
이 피베리는 얼마전 카페뮤**에서 주문했더니 하루만에 배달이 되더이다.
바로 브리카로 내려 어떤 맛일까 궁금한 가운데 첫번째 한 모금은 기냥 무덤덤?
두 번재 또한모금에 입에 머금는데
이기 머꼬?하는 느낌있자나요?
피베리는 첨 맛보는데요
원래 이런가요?
케냐 특유의 신맛과 함께 입안에 확 퍼지는 느낌! 이 느낌 맞나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느낌!
정말 좋은 느낌어었어요.
앞으로 비싼 피베리만 찾게 될까 두려워 지네요
안 드신분 함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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