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 알러지시즌 잠 못이루는 밤 두시에 절하는 이벤트를 벌여봐도 코막힘은 계속되고 나는 괴롭습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이 고마운줄 새삼 깨닫습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10.03
2019.09.29 어제 흐트러진 마음을 호흡과 함께 흘려보내고 평온한 마음이 됩니다. 마음다스릴수 있는 시간 소중함을 느낍니다 오늘 또 흐트러지겠지만... 매일 이렇게 흘러가는 인생입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9.29
2019.09.28 문제 되는것 없습니다. 문제라 생각하면 문제가 됩니다. 내 생각만으로 문제 삼지 않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9.28
2019.09.27 이런저런 생각이 왔다갔다해도 명상으로 평정심을 얻습니다. 손목 통증으로 어제 못 한 절까지 하면서 힘든 과보를 받습니다. 미루어 수행하는 것 이것은 아니다 싶지만 이렇게라도 하니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9.27
2019.09.25 수행 마치고 어떤 생각도 없고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겠다는 것은 지금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편안하기에 고요합니다. 이 고요함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보겠습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9.25
2019.09.24 저마다 다른 삶이 있습니다. 내 기준으로 어설픈 조언하는 것 어리석은 일입니다. 상대방의 마음도 내 마음도 잘 살핍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9.24
2019.09.22 명상하면서 내 몸이 좋아 지겠지 바라는 나를 봅니다. 내 이익을 찾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나도 나이기에 그런 나를 지겨봅니다. 참회하면서...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