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4 지금 브라이트은 축제기간 2019.05.03 5월 한 달간 브라이튼 축제 기간. 곳곳이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불쇼!!!!! 촬영하는 것을 나중에 보고 누워서 쇼를 보였지만 찍히지는 않았다. 도서관 앞 로컬 푸드 트럭도 한 자리 하는데 과일 상자 아래 종이 봉지가 눈에 띤다. ..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5.04
D+53 무제 2019.05.02 오전 도서관. 소화 안 되는 인도 카레 점심. 날마다 점심 메뉴가 고민거리. 오후 수업. 최소한의 저녁. 끝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5.03
2019.05.02 마음단속 매일 샤워로 몸의 때를 씻듯이 매일 수행으로 마음의 때를 씻어낼 수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정진합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5.02
D+52 별 일없는 2019.05.01 현지인 추천 맛집 3. 햄버거 가게인데 나름 유명한 맛집인가 보다. 점심 때 줄을 이어 들어온다. 우리 입맛과 다름을 또 한번 느끼게 되는 시점. 빵이 좀 특별하긴 하긴 한데 10파운드짜리다. 개를 동반하여 버스 타는 것이 허용되는 나라. 같이 온 개도 편안한지 바닥에 엎드려 잠..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5.02
D+51 4월 마지막 날 2019.04.30 어느 듯 50일을 지나가고 4월 마지막날이다. 이른 아침 게으른 갈매기 한 마리가 창문 앞에서 존재를 알린다. 물고기 사냥하지 않고 동네로 먹거리를 찾아 다니는 듯. 비스킷 하나를 던져 줬더니 한 입에 먹어 치운다. 멀리서 봐야 예쁘다. 자세히 보면 무섭다. 카리스마 있는 눈매,..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5.01
2019.04.30 nothing 두려운 것이 있는가 걸리는 것이 있는가 괴로운 것이 있는가 행복한 것이 있는가 지금 이 순간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아무것도... 오늘도 고개 숙이는 수행자입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4.30
D+50 흘러가는 하루 2019.04.29 현지인 추천 맛집 투어 2탄 Fatto a mano 피자집, 핸드메이드란 뜻의 이태리어. 화덕피자 만드는 집인데 영국사람 입맛과 한국사람 입맛은 다른 듯 맛이 나쁘지는 않으나 썩 좋지도 않다는.... 화덕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군데군데 숯이 되어 나온다. 다른 사람은 별로 신경 안..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4.30
D+49 영국에서 먹는 현미밥 2019.04.28 햇반에 3분 짜장과 카레를 얹어서 깻잎을 반찬으로 아점을 먹으며 짜장은 이 맛이라고 외친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먹지 않던 3분 짜장과 카레지만 이런 맛 내는 식당이 없으니 감지덕지다. 운동 삼아 동네 산책을 나간다. 딱히 할 것도 없다는.. 데칼코마니란 이런 것. 동네 흔.. 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2019.04.29
2019.04.28 깊은 호흡 편안한마음 깊은 호흡으로 편안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피곤이 날아간듯 가벼움을 느낍니다. 매일 수행이 몸과 마음을 정돈해줍니다. 고마운 마음입니다. (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