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D+124 불금일까?

흐르는물처럼~ 2019. 7. 13. 06:03

2019.07.12


이벤트 없는 금요일

507 's room, 504 's room 서로 마주 보고 산다. 2인용 룸이 없기 때문이다. 

은근 편리한 점도 있다는...


남은 감자와 맛없는 고구마로 만든 샐러드가 점심.


방 창문 한쪽으로 본 세상, 구멍을 통해서 보는 세상은 또 다른 세상.


불금이라며 찾아간 Holborn역 지하 한식당. 버섯 탕수육과 돼지 불고기가 저녁.

그리고 밥 값보다 비싼 설중매.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크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