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6
수업 후 분식점에서 떡볶이와 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버킹엄 궁전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한다.
차이나 타운, 길 양쪽이 거의 중국식당이다.
중국인구를 생각하면 어딜가나 중국사람이 제일 많은 것이 정상.
오늘 점심 먹은 식당도 중국인이 대부분이었다. 어딜가나...
Queens Theater.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장
꼭 한 번 더 와봐야 할 극장을 뒤로하고 오늘은 둘러보기 차원에서 그냥 패스.
Piccadilly Circus. 오거리 한 쪽에 대형 전광판이 현란하다. 가운데 현대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피카디리 서커스.
Westminster soho거리 왼쪽 오래된 건물과 오른쪽 현대식 건물이 대조를 이룬다.
트라팔가 광장의 퍼포먼스. 세사람 같으나 실은 두사람이라 생각됨.
바닥에 그림그리는 사람, 글씨 쓰는 사람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다.
버킹엄 입구 정원의 장미가 주변과 잘 어울리면서 품격 있어 보인다.
화려한 캐나다 게이트를 지나
로얄 공원의 하나인 그린파크. 말이 필요 없다. 그냥걷기만 해도 좋다.
공기좋고 조용하고 천지가 녹색이라 마음이 편안해진다. 저절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가을이면 더 멋지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더 리츠 런던 5성급 호텔. 쥴리아 로버츠와 휴그란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 마직막 장면에 나오는 그 호텔.
언제가 노팅힐 그 서점에도 가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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