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D+72 meeting with friedns

흐르는물처럼~ 2019. 5. 23. 00:41

2019.05.21


LOVELY DAY!!!



I must eat out for lunch everyday. It’s difficult to choose menu of lunch.

I have been living for 2 months and find food that is digestible well.

I ate lots of dishes for lunch. Among of them, i think the best dish is bibimbab. because it’s cheaper, delicious, digestible well,  can eat various vegetables. If not bibimbab, i choose Margherita and Salada. Of course sushi is good as well but i occasionly eat it.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광합성을 즐긴다. 우리도 잠시 앉아 영국인 처럼 햇빛을 즐겨 보지만

너무 따갑다.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가 보다. 근데 유해 자외선이 많아서 선크림이 필수 라는데...






저녁엔 같은반 학생들과 저녁을 함께 한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중국음식점으로

타이완 학생들이라 자기들이 알아서 메뉴를 시켰는데

우리나라 저녁이랑 비슷한 구조이다. 밥과 반찬.

같은 동양 문화권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이제는 흔적만 있는 브라이튼에서 제일 먼저 생긴 피어.

몇년 전에 불나서 뼈대만 남아 있지만 이것에 대한 향수때문에 철거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피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지 관공서는 물론이고 가정, 식당 어딜가나 저 사진 하나쯤은 다 있는 것 같고

단골 그림 소재인 듯

물론 내가 있는 홈스테이집에도 사진이 있다.


현재 시각 9시. 이 시각이 되어도 그리 어둡지 않아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어두워 질 때 까지 기다리면 버스 끊겨 집에 갈 수 없을 수도 있는데...

딸보다 어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참 특별한 경험이다.

이 나이에 뭐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잠이 들었지만

어디서 겪어 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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