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오늘도 걷는다. 어제 그 길을.
도로 왼쪽이 자전거 전용 도로인데 휑~ 하다. 물론 걷는 사람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버스에 노약자 우대석, 자전거 도로 등 잘 지키는 것 같다.
물론 우리나라도 지하철 노약자석은 잘 지켜진다. 실제 영국 속으로 들어가보니 우리나라가 훨씬 선진국이다.
수업 후 오늘 점심은 비빔밥. 사진은 없고... 점심 후 도서관으로
내일 레벨 업 테스트가 있다. 시험이야 평소 실력으로 하는 것이지. 뭘 해야 할지 모르기도 하고.
저녁 메뉴는 버섯밥 정도로 하면 될 듯. 맛도 비슷하다. 어느나라 쌀인지 엄청 굵다.
이 집 식구나 마찬가지인 다람쥐. 저녁시간을 아는지 어제도 와서 기웃거리더니 오늘도 창문 앞을 왔다갔다 한다.
뒤뜰로 향하는 문이 열려 있으면 가끔 집으로 침입하기도 한단다.
길 건너는 갈매기에 무단침입 다람쥐에 생태적인 삶이라고 해야할런지.....
Today is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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