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It's a cloudy day too. But, after opening the window, I feel refresed!
하루 한 줄 영어도 어렵다. 매일 써 볼까?
곧 등교? 할 시간이다. 도촬당하는 줄 알았으면 폰 만지지 않았을낀데... 왜 찍었는지 의문이다.
매일 점심 메뉴를 찾는 것도 힘든 일이다. 수업 후 오늘 점심은 이탈리안 식당 BELLA ITALIA에서
모두 점심을 늦게 먹는지 12시 반 쯤 되었는데 손님이 별로 없다.
Trad Lasagne & Gamberi 이름도 어렵다.
매일 먹은 사진을 올리는 것도 생각해 보니 우스운 일이지만 이것도 기록이니까...
식재료는 각 나라마다 비슷하지만 결국 양념에서 특색이 드러나는것 같다. 대체로 입에 맞다. 25.46 파운드.
오늘은 일찍 귀가하기로 하고 식당에서 나오다 만난 거리에서 서로 한 컷씩
매일 만보씩 걸어다니니 저절로 하루 운동은 된다.
브라이튼 역 입구에 줄지어 있는 푸드 트럭. 값이 싸다.
브라이튼에서 가장 많이 본 간판은 'fish & chips'
브라이튼 역 건물벽이 길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집으로 갈 수 있는 다른 길.
활짝 핀 개나리. 마치 우리나라에 있는 듯한 착각이
작은 정원에 핀 다양한 봄 꽃들
마음이 밝아진다.
매일 저녁 메뉴가 궁금하다.
오늘 메뉴는 양고기 미트볼 & 라이스 후식은 귤통조림에 크림을 섞은 음료
귤과 크림이 의외로 맛이 잘 어울린다.
느끼하지도 않고 식감도 크림을 섞으니 훨씬 부드럽다. 내일 메뉴는 뭘까 기다려진다.
매일 저녁 배가 부르다. 이런 호사를 내가 브라이튼에서 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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