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입니다.
지인들께 인사톡을 남기고
응원과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한번도 먼거리 떨어져 본 적없는 친정 어머니
섭섭함을 감추시지 못합니다.
내리사랑입니다.
자식은 절대로 부모님 마음을 모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서울사는 딸과 질녀,대구사는 큰딸이 모두 모여
출국 축하 파티를 해 줍니다,
양가 부모님 생각에 우울했던 마음이 좀 편안해 집니다.
저는 복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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