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로 떠나는 줄 알고
가까이 계시는 친정어머니
아침 먹으로 오라는 전화
먼길 떠나는 사위와 딸을 위해
소박한 아침을 준비하셨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짠하다.
냉이 된장국을 맛나게 먹고
헤어지는 엄마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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