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택배 보내고 별로 할 일이 없는 3일 전입니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으로 약간 들뜬마음 속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한 자리 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줄 알지만
올라오는 마음을 알아차릴 뿐 입니다.
막바지 청소에 성의를 다하는 봉님~
혹시 아이들이 와서 잘 수도 있다고 열과 성을 다해서 침대 청소 중 입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할 뿐 입니다.
'세상모든여행 > 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1 출국전날 (0) | 2019.03.08 |
|---|---|
| D-2 일단 서울로 (0) | 2019.03.07 |
| D-4 캐리어 택배 (0) | 2019.03.05 |
| D-5 짐싸기 (0) | 2019.03.04 |
| 퇴직 후 영국으로 어학 연수 떠납니다.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