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2
런던 타워와 연결 되어 있는 타워 브릿지.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고딕양식이며 성같은 느낌이다.
여행사 광고 사진으로 보다 직접 보니 실로 대단하다.
왼쪽이 North Tower, 가운데 다리가 East & West Walkways, 오른쪽이 South Tower 이다,
배가 지나갈때 1000톤의 아랫쪽 다리가 들려 올라간다.
South Tower 를 빠져 나오면 기녀품 샵과 엔진룸이 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남쪽 탑을 올라가면 워크웨이와 연결된다.
워크웨이에서 본 템즈강. 유람선들이 많이 다닌다.
멀리 사드 빌딩도 보이고.
바닥은 유리도 되어 있다. 안 부서지는 것 아는데도 유리위에 서면 약간의 공포가 있다. 그래서 연견부분에 서게 된다.
바닥은 유리, 위는 거울이다. 위로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두개의 워크웨이 연결부분 천장 부분에 공사하는 사람의 조형물도 설치해 놓고.
아름다운 두개의 거탑을 매탄 철골탑. 양쪽에 있다.
엔진룸에는 아직도 다리를 들어올려야 할 때 사용하는 기계가 작동 중이다.
1976년까지는 증기력을 이용한 수압 펌프로 작동했지만 그후로 전동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함.
8월 4일에 다리를 들어 올린 다는데 너무 일찍 왔나보다.
런던 시청 건물이다.
2000년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런던에 빌딩을 지을 때 외관이 아름답지 않으면 허가를 내 주지 않는다는 봉님의 설명이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유리로 외관을 장식한 빌딩들은 개성이 뚜렷해 보인다.
직사각형이 아니라도 고층빌딩은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보안검사를 받고 시청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뭔가 일치감을 주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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