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여행/은퇴 후 영국어학연수 6개월

D+144 드디어 8월. 런던 타워로

흐르는물처럼~ 2019. 8. 2. 06:59

2019.08.01


런던 타워. 왕실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전쟁 박물관으로

템즈강 북안에 있는 유서깊은 성이자 궁전이다.

1078년 정복왕 윌리엄이 잉글랜드에 새로운 지배자가 등장했음을 상징하는 건물로서 세운 화이트 타워에서 유래되었다.


타워로 가는길, 영국의 연대기가 원둘레 따라 적혀 있는 해시계.


런던 성 모형도를 통해 전체를 볼 수 있다.

Fortress, Palace, Prison 으로 나눈다.


화이트 타워. 가장 오래된 건물로, 수십 년 동안 병기고로 쓰였으며 무기와 갑옷류의 상당 부분이 이곳에 보관되고 있다.




salt 타워로 가는길을 지키는 병사.



Crown Jewels. 왕실의 보석들이 전시 되어 있다고 하지만 입장하려는 사람의 줄이 겹겹이라 본 걸로 하고...


이미 왕과 왕비가 쓰던 왕관들이 전시된 곳을 봤지만 어느 타워인지 기억은 안나고

여기서 530캐럿 짜리 다이아몬드를 본 듯.

이 사진 한장 찍은 후 찍지 말라는 경고를 받음.








타워 브릿지가 보인다.

타워브릿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