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
축제 행사의 하나로 어린이 거리 행진이 있다고 해서 길을 나선다.
벌써 행진은 시작되고
나이, 피부색, 남여, 선생님, 부모님 구별없이 즐기는 모습에 같이 즐겨워 진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흥을 가지고 태어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모두 59개 팀이 참가하는 아마도 축제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일 듯.
날씨가 제법 추웠는데도 그 열기는 뜨거웠다는.
도서관 앞에서는 퍼포먼스가 진행 중이고
비교적 입맛에 맞는 파스타와 피자.
AFRICA MALI 수도 BAMAKO iron works의 삶을 찍은 사진전에서 인상적이었던 사진.
사막의 나라에서 철을 용접하는 노동자의 삶!
작가는 그들의 빛에 의해 귀족의 작위를 부여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갤러리 사진전도 보고 pub에서 맥주한 잔으로 축제에 참가하는 분위기를 내어 보는데
웬지 우리 정서랑 맞지 않은 것 같아 아직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흔한 가로수가 더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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