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들고 있는 무거운 짐을 하나씩 내려놓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연습중 입니다
어제 길에서 배낭 하나가 전부인 노숙자를 봤습니다.
그는 독서 하고 있었습니다.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살아도 한평생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마음 편안하고 고요합니다.
이만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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