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 어떤생각도 없는것 같고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왼쪽 무릎에 집착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이틀을 쉬었습니다.
쉬겠다는 마음조차 탁 놓지 못하고
끌려다녔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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