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쌀쌀해진 날씨
이제 진짜 가을인가 봅니다.
홍차 한 잔을 마시며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이런 날씨의 변화에도 맘이 짱해지는 것이
그나마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 가로수들의 단풍을 보면서
올해도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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