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제 진짜 가을인가 봅니다

흐르는물처럼~ 2008. 10. 24. 07:51

 

 

 

 

 

 

오늘 아침 쌀쌀해진 날씨

이제 진짜 가을인가 봅니다.

 

홍차 한 잔을 마시며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이런 날씨의 변화에도 맘이 짱해지는 것이

그나마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 가로수들의 단풍을 보면서

올해도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