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가는 날.제주 올때마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매번 실패했는데 드디어 갈 수 있으려나?성산포항 출발 약 15분 후 우도 도착. 배만 타면 금방인데여기까지 오는데 몇 년이 걸렸네.선착장 앞 우도 짜장면과 해물 짬봉으로 점심부터 해결한다. 맛집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은 좋은데 가격이 조금 사악하다. 섬안의 섬이라 이해한다.우도 올레길 완주할 만큼 시간이 충분치 않아 우도 해안길 따리 걷기로 했다. 바람도 많이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 춥긴 했지만 걷기에는 괜찮다.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우도 해안길을 따라가다보면 훈데르트 바서 파크가 있다. 훈데르트바서는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화가, 환경운동가로 오스트리아 빈 여행 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 가 본적이 있어 우도에서 만나니 반갑고 신기했다. 여기는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