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반 조식 후 오스트리아로 넘어간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 '북쪽의 로마'라 불릴 정도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로 아직도 중세의 화려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근처에 소금광산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뜻이다.밤새 눈이 내렸나 보다. 비슷한 시간 같은 버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색이 다르다.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외가가 있는 길겐. 체코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체코의 붉은 지붕이 아니라 검은 지붕이라 스위스 같은 느낌이다. 모차르트의 누나가 잠시 살았던 집에서 슈니첼이라는 메뉴로 점심식사. 아쉽게도 사진 찍는 것을 놓쳤다. 음식 사진에 익숙하지 않은 결과이리라.길겐 시청사 앞에서 포즈를 취해본다. 관공서가 저렇게 예쁘도 되는 것인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