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4.24 지금 여기가 극락

흐르는물처럼~ 2019. 4. 24. 15:04

 

몇일만에 수행공간에 앉았습니다.

여행탓으로, 감기탓으로

코로 숨을 쉴 수 있다는것이

소중한 일이라는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내가 있는 공간 어디라도 극락입니다.

극락이라는 허구를 쫓아 다닌 어리석은 중생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