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몸에게 맡깁니다
호흡이 거칠어도, 길어도, 짧아도
생각이 일어나도, 멈추어도...
그냥 맡깁니다. 던져놓아 봅니다
그동안 명상을 통해 뭔가를 얻어 보려는
욕심을 내었나봅니다.
오늘에서야 깨닫습니다. 욕심낸 것을
숨쉬고 살아갈 수 있는것 자체가
이미 많은 것을 얻은것인데
뭘 더 바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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