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hotel Soho Boutique Salamancaㄷ Palza Mayor, Casa de las Conchas, la Clerecia Towors, Salamanca catedral, San Esteban, 마드리드에서 7:40분 기차로 살라만카 가기 위해 principe pio 역도착. 기차 타기에 큰 캐리어가 짐이지만 한개라 다행이다. 관리는 편하지만 무거워 기내용 두개가 편할 것 같기도 하다. 딸내미들 걱정 덜어 주려고 캐리어칸에 넣고 열쇠 채우려 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포기. 저 무거운 가방이 탐나더라도 내리면서 한번에 가져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좌석 바로 뒤에 캐리어칸이라 고개 돌려 확인 가능하기도 하고. 어째거나 단도리는 필요하다. 8시 20분. 이제 해가 떴는지 밖이 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