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물처럼~ 2019. 7. 18. 07:29

나누기가 늦었습니다.
아침 느낌은 이미 사라지고
지금
여기 구걸하는 홈리스를 보며
내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음을 깨닫습니다.
타국생활을 통해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있다고 느낍니다.
우물밖을 나와보니 넓은 세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