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물처럼~ 2019. 7. 16. 05:59

2019.07.15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올리고 오늘 마무리.

매일 맛있는 저녁 요리 해주는 봉님께 감사.


봉님 창문을 통해서 본 밤. 달과 함께.

음력으로 내일 모레가 보름인데 이미 보름달이다.

공사현장을 알리는 알림 불빛이 마치 별같이 보인다,

세상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