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일기)매일 감사하고, 사랑하고
2019.03.27 하나씩 버리기
흐르는물처럼~
2019. 3. 27. 16:37
양손에 들고 있는 무거운 짐을 하나씩 내려놓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연습중 입니다
어제 길에서 배낭 하나가 전부인 노숙자를 봤습니다.
그는 독서 하고 있었습니다.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살아도 한평생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마음 편안하고 고요합니다.
이만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