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물처럼~ 2019. 3. 6. 11:20

캐리어 택배 보내고 별로 할 일이 없는 3일 전입니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으로 약간 들뜬마음 속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한 자리 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줄 알지만

올라오는 마음을 알아차릴 뿐 입니다.


막바지 청소에 성의를 다하는 봉님~

혹시 아이들이 와서 잘 수도 있다고 열과 성을 다해서 침대 청소 중 입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할 뿐 입니다.